눈이...

눈이... 슬픈 사진들.. 2007/10/23 01:02
쓰라리다........



나를 통하지 않고 세상을 보고 싶은..작은 욕망....

가슴이 터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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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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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소중한건 있어.. 2007/10/07 23:40

나이가 들수록,
나와 이 세상과의 관계는 더욱 친밀해진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익숙해져야 하기에
그 친밀함은 더해진다.

나는 요몇일 열병을 앓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그런 것 같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
나를 잠시 주춤하게 만드는 것이 분명 있는데..
무엇에 대한 갈망인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다.
아니 분명하지 않다.

이대로.
애쓰지 않고 그냥 이대로.
늘 그렇듯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을거다.
조금은 넓어진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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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사진들.. 2007/10/07 04:00

이젤 위에 펼쳐진 스케치북 위로
물섞인 물감을 펼치는 것.

다섯 손가락과 네 개의 줄로
악보를 소리로 바꾸는 것.

사람은.
두 개의 손에
아무것도 쥐어져 있지 않을때 가장 불안하다.

TV를 보는 순간에 쥐어져 있는 리모콘.
어디에든 두들겨지는 손가락 지문.
마우스를 쥐어야 하는 우리들. (노트북에도 마우스를 연결한다.)

핸드폰을 쥐고
숟가락을 쥐고
돈을 쥐고.



돌돌말려진 필름을 수동카메라에 넣고
세상을 종이로 바꾸는 것.


내가 세상에 섞여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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